2025년 4월 20일 주보
2016년 6월 5일, 하나님을 사모하고 사랑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동광리 작은 창고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해 두 손을 들고, 감격에 찬 목소리로 찬송을 부르며, 간절한 기도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이 날의뜨거운 예배가 제주하영교회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처음으로 드리는 예배의 첫 시작이었습니다.
오늘도 흘러가는 많은 시간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마음이 기쁨으로 더욱 커져 갑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향한 찬송과 기도가 계속 이어지기를 모든 이들은 소망합니다. 때로는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주어진 십자가의 사명을 감당하며 앞으로 나아가기를 다짐합니다.
제주하영교회는 이제, 제주와 대한민국과 온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크신 섭리를 믿으며,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세상 속으로 복음으로 나아가기를 고백하는 교회입니다.
제주하영교회의 하영은 “하나님의 영광”의 준말이며, 제주어로 “많다”라는 뜻으로, 성령이 충만한 교회, 기쁨이 넘치는 교회,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교회로 하나님의 비전을 가슴 속에 가득 채우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온 몸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
-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영광을 세워가는 교회
- 온전한 예배/깨끗한 치유/완전한 회복/따뜻한 나눔을 지향하는 교회
- 하나님의 꿈을 온 열방에 일으키는 교회
위임목사 : 원희종
협동목사 : 김복희